中 국영기업 영업이익 플러스 전환…지방 국영 부채비율은 상승
中 재정부, 10월 기준 코로나19 이전 90% 수준 회복
중앙 국영기업 부채비율 67.2%, 지방은 62.7%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전국 국유 및 국유 지주기업(국영기업)의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27일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국영기업이 영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7% 늘었다.
또 10월 국영기업의 세후 순이익이은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
10월까지 중국 국영기업 누적 총 이익은 2조6300억 위안. 이는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것이다.
중앙 국영기업의 총이익은 1조7607억 위안이며 지방 국영기업은 8692억 위안이라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앙 국영기업과 지방 국영기업의 이익이 각각 9.4%와 11.3% 감소했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다만 10월 들어 이익이 플러스로 전환, 코로나19 이전의 90%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재정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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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 말 기준 중국 국영기업의 부채비율은 64.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국영기업의 부채비율은 0.3%포인트 감소한 67.2%이며 지방 국영기업은 0.7%포인트 높아진 62.7%였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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