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거세지는 코로나19 확산세… 일일 신규 확진자 70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분 봉쇄조치가 내려진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서 21일(현지시간) 경찰이 번화가인 이스티크랄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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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서며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현지시간) 터키 보건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7381명 증가한 46만9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 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웃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나흘째 계속 최고치를 경신해오고 있다. 터키 보건당국은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만큼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터키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61명 늘어난 1만26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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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지난주 전국 학교의 온라인 수업 전환과 주말 통행 제한 등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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