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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전 ‘양성’ 광주 확진자 1명 추가…누적 6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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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 상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시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25일 광주 상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시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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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타지역 접촉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36명으로 늘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산구 수완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63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북 239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239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6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536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9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다.


89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3859명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다.

지난달에는 19명(지역감염 8명·해외유입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달에는 122명(지역감염 114명·해외유입 8명)이 확진됐다.


지난 21일 8명, 22일 1명, 23일 3명 확진에 그쳐 감소세에 접어드나 싶었지만 전날 14명이 발생하면서 다시 확산 기로에 서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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