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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종부세]세수 4.3조 사상 최대…서울 주택분 59% 차지

최종수정 2020.11.25 12:00 기사입력 2020.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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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액 492억…전년比 244.1% 급증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일대(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일대(사진제공=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가 74만4000명(세액 4조2687억원)에게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한 가운데, 주택분의 경우 서울 납세 대상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5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0 주택분 시도별 종부세 고지 현황'에 따르면 서울 고지인원은 39만3000명으로 총 세액은 1조1868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인원 9만5000명(31.9%), 세액 3571억원(43.0%) 늘어난 것이다.


경기도는 인원 14만7000명, 세액 260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 2만3000명·454억원, 대구 2만명·335억원, 인천 1만3000명·242억원, 대전 1만1000명·178억원 순이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세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제주도 세액은 143억원이었으나 올해 492억원으로 349억원(244.1%) 뛰었다.

종부세는 부동산보유에 대한 조세부담의 형평성 및 지방재정의 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금이다.


종부세수는 전액 부동산 교부세로 지자체로 이전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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