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2동 민관협력으로 민간 공방에서 진행하는 목공예 수업 운영...주민 생활건강 증진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 지속 발굴할 것

송파구 가락2동 '목공예 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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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 가락2동주민센터가 11월부터 운영 중인 '목공예 교실' 수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민관협력을 통해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목공예 교실은 기존에 가락2동 주민센터 내 자치회관에서만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장소적 한계를 극복, 민간 목공방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수강생은 총 30명(반 당 6명)으로 요일별(화~토) 5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가락2동에 위치한 ‘사과나무 공방(송파구 중대로 20길 14-1)’에서 주1회씩 월 4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한 수강생은 “목공예 수업은 접근하기 어렵고 수강료가 비싸 부담이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 김모씨는 “작업 시 톱밥 등이 날려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목공예 특성 상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강의 프로그램”이라며 극찬했다.


민간 목공방 또한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시기에 수강생을 유치, 월 고정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송파쌤 평생교육원과 연계, 일자리 연결 프로그램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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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은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기에 주민에게는 활력소가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고 선호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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