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고교 1∼2학년 대상 진행

동의대 캠퍼스.

동의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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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진행하는 고교생 윈터(겨울)스쿨에 동의대 8개 강좌가 선정됐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입학관리팀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0 고교 윈터스쿨 사업’에 뽑힌 8개 강좌를 오는 겨울 방학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월 4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연다.


과목은 △범죄현장에서의 과학 △와! 신기하다. 일일 병원전문가 탐험 △재미있는 금융이야기 △세계음식문화 요리체험 △파이썬을 활용한 확률 문제 해결을 통한 정보처리역량 강화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SW 코딩 알고리즘 △UnTact? OnTact! - 인터랙티브 영화 제작 △근현대 한국인의 생활과 문화-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등이다.

고교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 여건상 개설하기 힘든 탐구와 실습, 활동 중심의 체험학습으로 구성되며, 학생의 진로 준비를 위해 진로 연계 학습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범죄현장에서의 과학’ 강좌는 과학수사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법학 지식과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법과학과 법의학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제 과학수사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분석방법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과학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부산경찰청 견학을 통해 진로에 대한 구체적 탐색을 할 기회를 갖는다.


동의대 김삼열 입학홍보처장은 “방학을 이용해 특화된 대학교육과 환경을 통해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교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교육 과정 이수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되는 등 고등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동의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7년 연속 운영하면서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와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고교의 학교교육 내실화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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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지도전문교수단과 전공알림단 학생을 중심으로 △진로멘토링 △모의전형 △진로진학체험전 △중학생 자유학기제 지원 △학부모 교실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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