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가 19일 오전 국회 예결위원장실을 찾아 정성호 위원장에게 경남도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수 지사가 19일 오전 국회 예결위원장실을 찾아 정성호 위원장에게 경남도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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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국회를 찾았다.


내년도 정부 예산을 본격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가 가동된 데 따른 행보다.

김 지사는 19일 아침부터 국회를 방문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추경호 간사, 박재호·조해진 위원 등을 만났다.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지사는 “수도권 집중의 폐해를 해소하고 유연한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확충이라는 선결과제가 해결돼야 한다”면서 “경남에도 관광 대표 도시를 육성할 수 있는 거점도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김 지사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2차관과 안도걸 예산실장도 만나 “권역별 광역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을 위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 9월 3일 국회로 제출된 2021년도 정부 예산안 규모는 지난해보다 8.5% 늘어난 555조 8000억 원으로, 국회는 10월 말부터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6일부터 예결 소위 종합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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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심사는 오는 30일 전체 회의에서 의결된 뒤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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