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주 군부대 병사 확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정상 시행된 12일 서울역에서 국군장병이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경기도 파주의 한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간부가 발생한 데 이어 병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파주 부대 추가 확진자인 병사 A씨는 지난 17일 같은 부대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간부 B씨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사들은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는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 첫 확진자인 B씨는 최근 휴가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휴가 중 부대 출입을 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한 번 '군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과 보건당국은 현재 모든 부대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인원은 5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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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충남 서산의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이날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부대 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총 206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4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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