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
상조 넘어 생활 전 영역으로 서비스 확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교원라이프는 상조 고객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상조 상품을 장례 외 다른 서비스로 변경 사용하는 전환 혜택이다. 전집 등 교육 상품부터 결혼준비를 위한 웨딩 상품, 크루즈 여행,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교원라이프는 최근 봉안당 등 장지 관련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부모의 경조사 부담 해소는 물론 자녀의 결혼,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입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레져·휴양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교원라이프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레저시설 할인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교원그룹의 '더스위트호텔'을 특별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 호텔, 금호리조트 등 전국 제휴 호텔 이용 시 최대 8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 직영 장례문화원를 비롯해 전국 40여곳의 제휴 장례식장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아울러 교원라이프는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지급보증 시스템을 추가 확대한다. 지난 10월 KEB하나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며, 신한은행, 수협은행에 이어 이어 제1금융권 3개사와의 보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르면 모든 상조업체는 소비자 보호 장치의 일환으로 폐업?부도 등에 대비해 회원들로부터 받은 선수금의 50%를 공제조합, 은행예치, 지급보증 등을 통해 보전해야 한다. 이 중 가장 안전한 보전 방법으로 평가되는 것은 은행과의 지급보증계약으로, 해당 업체는 전국 상조업체 중 교원라이프를 포함하여 단 7곳에 불과하다.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자본금 확충을 통해 지급여력비율도 기존 99%에서 101%로 높여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시행한 상조업체 전수 조사에서 높은 재무건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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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연령층이 넓어지고, 라이프스타일 또한 각양각색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교원라이프를 선택한 고객의 신뢰를 지켜가기 위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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