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인권사각지대 해소방안 모색하다
18일 창원컨벤션센터, ‘2020 경남도 인권증진 공동수련(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인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인권거버넌스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20 경상남도 인권증진 공동수련(워크숍)’을 개최했다.
도 인권위원회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공동수련은 도·시군 인권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권 역량 강화와 사회적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 인권정책을 진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중섭 경상대 교수의 ‘코로나19와 인권 협치(거버넌스) 발전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정은 창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의 장애인, 여성, 이주민, 아동, 노인 인권에 대해 분야별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분야별 의제에 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승해경 도 인권위원장은 “코로나19이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공개하거나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침해당하는 일이 빈번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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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공동수련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과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존중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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