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민팃 "중고폰 매각 가치,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1740 KOSPI 현재가 8,720 전일대비 820 등락률 +10.38% 거래량 70,864,974 전일가 7,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334억원…전년비 102% 증가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경영 멘토·사회공헌 집중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주주에게 지속적 이익 돌려주는 회사 만들 것" 의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휴대폰의 매각가치를 판단해 사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폰 ATM을 운영하고 있는 민팃은 '민팃ATM 미니'를 통해 휴대폰 검사 결과를 이미지로 제공하는 기능을 구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딥러닝 기반 업그레이드를 통해 휴대폰 상태 판정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함께 개선했으며, 중고폰 외관의 손상부위 및 손상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민팃ATM 촬영함 내부 이물질이나 휴대폰의 먼지, 지문 등을 잘못 인식했던 문제도 해결했다.
민팃ATM의 기능 업그레이드는 AI 전문 기업인 마인즈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AI 세부영역 시각화 분야에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민팃 관계자는 "시각화 AI의 경우 주로 제조공장에서 품질관리를 위해 사용되지만 소비자 전용 플랫폼 민팃ATM이 시각화 AI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대표는 "중고 휴대폰 파손 탐지 모델 학습을 위해 자율 주행 AI 모델에 필요한 데이터 양에 버금가는 데이터 셋을 구축해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며 "여기에 중고폰 외관판정에 대한 고객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모델별 판정 부위를 가공하여 진단 결과를 사진 이미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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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그레이드는 우선적으로 SK텔레콤 매장에 위치한 민팃ATM미니 2000여개 기기에 적용됐으며 연말까지 모든 민팃ATM에 도입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AI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휴대폰의 매각가치를 사진 이미지로 제공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민팃ATM 모델인 배우 안재홍이 휴대폰 검사결과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사진=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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