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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7일(현지시간) 비서실장에 이어 백악관 참모진 9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바이든 정권 인수위는 이날 캠프 수석전략가로 활동해온 바이든 당선인의 오랜 측근 마이크 도닐런이 선임고문에, 젠 오맬리 딜런 선거캠프 본부장이 부 비서실장에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캠프 선대위원장을 지낸 스티브 리체티도 선임고문으로 백악관에 입성한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시절 세번째 비서실장을 역임한 측근이다.



흑인으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세드릭 리치먼드 하원의원은 선임고문 및 대외협력실장에 기용됐다. 리치먼드 의원은 미국 내 흑인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제임스 클라이번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와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다.

캠프 법률고문이었던 다나 레머스는 법률고문으로, 노동운동가 세자르 차베스의 손녀인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는 백악관과 지방정부 간 조율을 담당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을 내고 인선 명단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미국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이들은 이런 도전의 대응과 더 강하고 단합된 국가의 등장에 다양한 관점과 헌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11일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최측근 론 클레인을 발탁하는 등 자신과 오래 손발을 맞춘 최측근 참모들을 연이어 백악관에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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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인선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나 대변인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내각 인선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미 언론은 전망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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