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권영진 "독립유공자 자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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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17일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열었다.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광복회 대구시지부장(노수문)의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영남민요연구회의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비밀결사 호의단에 가입해 국내항일운동에 헌신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고 김성용(1913년 9월9일생) 선생, 여성으로서 중국 중경에서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과 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애족장을 받은 고 한태은(1920년 9월23일생) 선생을 대신하여 유족들이 표창을 전수받았다.

대구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권영진 "독립유공자 자손 지원"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기념식에 앞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여명은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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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기념식에서 "3.1독립운동기념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대구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 대구역사의 길 조성 사업도 연내 마무리해 청소년들의 애국정신 함양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정부 지원을 못 받으시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지원도 계속하는 등 따뜻한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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