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회추위에서 롱리스트 확정
김태영 회장 임기는 30일까지

은행연합회 2차 회추위…차기 회장 후보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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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17일 오전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은행연합회 인근 호텔에서 만나 조찬을 하며 차기 회장 후보군(롱리스트)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차기 연합회장 후보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롱리스트를 만들지는 못했다. 행장들은 직전 모임에서 1명씩의 후보를 추천하는 등 전체적인 의견만 교환하고 롱리스트 구성은 이번 2차 회동으로 미뤘다.


연합회장 최종 후보군은 단독 후보를 내는 게 관례다. 김 회장의 임기가 오는 30일까지여서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이날 롱리스트를 확정한 후 최종 단독 후보를 선정하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업계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사람은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이다.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농협은행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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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력 후보군으로 이름이 거론됐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위원장, 김용환 전 NH농협금융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은 최근 차기 연합회장 자리에 뜻이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상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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