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위해 국회 달려간 이강덕 포항시장 "영일만횡단대교 꼭 건설"
추경호 예결특위 간사 및 예결위원 만나 국비 주요사업 반영 건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내년도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국회를 방문, 국비 건의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예결특위 간사 및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신규 반영 및 증액돼야 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포함) 건설 ▲환동해 해양복합 전시센터 건립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등 주요사업 반영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지난 4월부터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운영된 미군 아파치 사격훈련과 관련, 이 시장은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홍준표·하태경·한기호 의원을 차례대로 면담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수성사격장 문제는 지난 13일 국방부가 주한미군 헬기 사격훈련을 유예키로 했다는 발표에 따라 일단 수그러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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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아직 복구되지 않아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비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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