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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3분기 매출 179억원…"선제적 기술확보 매진"

최종수정 2020.11.16 19:27 기사입력 2020.11.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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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플랜티넷 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9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증가, 영업이익은 35.1% 감소,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플랜티엠과 대만법인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자회사 벤처캐피탈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조합운영성과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회사 플랜티엠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기존 매장음악서비스 외에도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사업 확대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플랜티넷 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국방부의 ‘일과 후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에 맞춰 ‘후후앤컴퍼니’와 손잡고, 육군 장병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악성 스미싱 문자, 사이버 도박 사이트 등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유해 사이트 차단 앱을 선보였다. 또 통신장비 응용 솔루션 '레인보우(LANEBOW)'를 자체 개발해 국내 굴지의 통신사에 납품하는 등 서비스 대상 확대와 신규 상품 개발노력을 확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왔던 ‘n번방 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다크웹 사이버 보안기술 전문기업 ‘NSHC’와 기술 협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TV 동영상 시간 제어 및 유해동영상 필터링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김후종 플랜티넷 사장은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AI를 비롯한 선제적 기술 확보를 통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모든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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