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물품 구매비율 문제 있다” 지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유성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전남도교육청의 소상공인 물품 구매비율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16일 유성수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계약금액 5백만 원 이상 물품구입 내역 중 전남업체 구매비율은 ▲2018년 24.0% ▲2019년 31.2% ▲2020년 35.0%로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전남업체 물품 구입비율은 30% 초반대에 머물렀다.
유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교육이 지자체와 함께 상생하는 기조를 이어 나가도록 전남도내 소상공인 물품 구입 비율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남 도내 소상공인 물품 구매비율은 해마다 감사에서 매년 지적이 반복됐지만 개선하겠다는 대답만 되풀이한 것이 문제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학기 초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구매 주간 설정 등의 방안으로 구매 비율을 2배 정도로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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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석웅 교육감은 “계속 문제제기가 됐지만 개선되지 않아 이제는 적극 행정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지역 제품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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