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라면 불티…농심 3분기 영업이익 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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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농심이 올해 3분기 '깜짝' 호실적을 기록했다.


16일 농심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65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4%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93억원으로 57.9%, 순이익은 295억원으로 83.2%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에서 라면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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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해외에서도 라면 매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해외 매출이 1조1000억원을 넘고 이 가운데 신라면 매출은 작년보다 30% 증가한 4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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