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8일까지 ‘고소득 농업인 실태조사’ 실시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오는 28일까지 2020년도 고소득 농업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소득 농업인 실태조사는 지역 내에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을 조사·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고소득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농업인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기간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년 간이며 조사대상은 올해 기준 개별 농가 소득 50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난해 조사 결과, 군에서 5000만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은 총 247농가로 이중 벼, 축산, 과수분야가 191농가로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의 체계적인 벼농사 양분 및 병해충관리,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한 우량 정액 공급, 컬러푸르트 및 아열대 작물 재배 지원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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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군수는 “최근 지역 농업인과 군의 협업으로 농업경영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이번 조사로 고소득 농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향후 농업 정책 로드맵 작성에 지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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