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검토
광양 A기업 직원 순천 광양 6명 확진자 발생

광양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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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에 따른 담화문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재의 생활방역단계인 1단계에서 지역적 유행 개시 단계인 1.5단계로 격상하는 것을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전날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양 24번, 25번, 26번으로 분류됐다.

12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광양 27번, 28번, 29번으로 분류됐다.


광양 27번(전남 208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이며, 중마동 거주자로 광양 25번(전남 20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광양 28번 확진자(전남 209번)는 50대 여성이며, 여수시 묘도동 거주자로 광양 25번(전남 20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광양 29번(전남 210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이며, 중마동 거주자로 광양 25번(전남 20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한편, 인근의 순천시에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78번, 79번, 8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 27번, 28번, 29번 확진자와 순천 78번, 79번, 80번 확진자는 직장동료 관계로 6명의 연이은 확진판정에 따라 순천시와 광양시 보건당국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정 시장은 “다수의 시민들에게 더 이상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다.”며 “확진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직장, 대형쇼핑센터, 실내운동시설, 식당 등 활동했던 이동 동선이 너무 광범위해 역학조사, 검체, 방역조치, 자가격리자 관리 등 방역역량이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단계가 격상될수록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커지고, 지역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약자일수록 더 큰 고통을 받게 된다.”며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 행사 등을 자제하고, 거리두기,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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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역수단이다.” 며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파악된 대로 재난문자를 통해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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