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지역균형 뉴딜정책 지원방향 3가지 제시

사진은 지난 11월2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11월2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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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구경북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함께 여는 대구경북의 미래, 행정통합의 의미와 과제'를 대주제로 내건 이날 행사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기조연설, 패널 주제토론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시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균형 뉴딜을 통한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화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차등지원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주제토론에는 패널로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했다. 또한 김영만 군위군수, 조광현 경실련 사무국장, 김태운 경북대 교수, 시도민 등 25여명이 온라인으로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공항과 항만을 갖춘 매력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해 세계적인 도시들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의 절박함과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행정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4차산업과 AI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혁명’으로 일자리의 패러다임이 확 바뀔 것이다. 대구는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 등 문화도시로 경북은 휴양과 치유, 문화관광으로 역할을 분담해 세계적인 도시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통합의 방향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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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론회는 유튜브(TBC채널)로 생중계된다. 또 TBC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9시에 녹화방영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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