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잇달아 선봬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개발형 블라인드 펀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2일 마스턴운용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주거 개발프로젝트를 타깃으로 하는 기회추구4호펀드(‘마스턴 기회추구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4호’)와 물류와 오피스를 중심으로 하는 비주거 개발프로젝트를 중점으로 하는 기회추구5호펀드(‘마스턴 기회추구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5호’)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설정금액은 각각 1500억원 내외이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후순위 대출에 투자하는 메자닌 대출 블라인드펀드와 실물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설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초 교직원공제회, KDB생명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여 1000억원 규모의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마스턴 기회추구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2호’를 설정했다. 회사는 이 펀드를 통해 역삼동 오피스 개발, 논현동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진위물류센터 개발 건 등 6건의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투자 약정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소진을 완료하였고, 수익률은 연 1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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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직접 개발사업의 시행주체가 되어 철저하게 검증된 프로젝트에 한하여 블라인드펀드 자금이 사용된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며 “올해 3분기 기준 투자된 자산의 약 70%가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투자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개발형 블라인드펀드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주요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더욱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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