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셀트리온, 램시마SC 증가로 실적 기대치 상회"
키움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6만원 제시…9일 종가 28만50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셀트리온이 램시마SC 증가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453억원, 매출액 5488억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138%, 매출액은 90% 증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향으로 고마진의 램시마SC가 예상보다(기존 857억원 추정) 높은 2085억원이 공급됐다"며 "테바에 아조비 의약품위탁생산기관(CMO) 물량이 약 465억원으로 판매 증가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5,100 전일대비 4,600 등락률 +2.41% 거래량 701,802 전일가 19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상향조정했다. 지난 9일 종가는 28만5000원이다. 허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100억원이 내년 상반기에 반영될 예정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해 목표주가도 올린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램시마SC의 누적 판매금액이 7000억원을 넘어서며 재고부담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6~9개월의 안정적인 재고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판단된다. 추후 진단키트 추가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미확정으로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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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2/3상 파트1 데이터 발표는 연내, 국내 긴급 조건부허가승인은 내년 1분기로 전망된다. 경증에 초점을 맞춘 임상 디자인 설계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게 허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출시된다면 진단키트 제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진단 후 조기 치료제 투여 방식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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