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2명이 목포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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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목포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탑승한 고무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지만 해경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남 목포 율도 동쪽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B 씨(28세)들 2명이 탄 고무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지만 ‘해로드’ 앱을 통해 신고를 접수해 구조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북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7분 만에 도착해 B 씨 등 2명을 안전하게 연안 구조정에 태우고 고무보트를 예인해 오전 11시 6분께 목포 북항 내로 입항 조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경 전남 신안군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을 출항해 율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기관 고장이 발생, 긴급구조 요청 앱인 ‘해로드’ 앱을 통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에서 긴급 상황 시 ‘해로드’ 앱을 활용하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해경 상황실에 전송돼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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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V-PASS 설치의무가 없는 관리선 같은 경우 긴급 상황 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휴대전화에 ‘해로드’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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