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9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수혜로 시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NB-Latex(위생장갑 원료)의 증설을 지속하며 글로벌 1위의 지위인 시장점유율 약 30%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2138억원을 기록하며 높아진 시장 기대치 1676억원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한상원 연구원은 "주력 사업부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 했으며 특히 페놀유도체 부문의 이익이 대폭 증가했는데 6월 주요 제품의 현물(Spot) 가격 급등 영향이 후행적으로 실제 판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합성고무의 영업이익률이 21%를 기록했는데 NB-Latex 시황 강세 지속과 타이어 수요 개선에 따른 범용 고무의 판매량 회복, BD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 Lagging 효과가 발생한 덕분"이라고 했다.

AD

한 연구원은 "합성수지의 경우에도 주력 제품인 ABS(가전/IT 소재)의 판매량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덕분에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