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비자와 ESG사업 추진…업계 최초 글로벌 공동펀딩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모사업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신한카드는 비자 코리아와 함께 업계 최초로 글로벌 CSR 펀딩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카드사 최초 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소셜본드 공모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비자코리아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 공동 추진까지 확정된 것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글로벌 CSR 펀딩은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와 방향성에 공감한 비자코리아의 공동 참여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 각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지역사회 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복지 및 공공영역,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공모사업에 기부금 재원을 분담해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공모사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SR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함께 추진해 양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 중 일부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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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공동 펀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 전략 체화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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