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텔콘RF제약,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필리핀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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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케이피엠테크 케이피엠테크 close 증권정보 042040 KOSDAQ 현재가 1,017 전일대비 21 등락률 -2.02% 거래량 25,197 전일가 1,038 2026.05.15 09:35 기준 관련기사 케이피엠테크, 60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기로의상장사]디와이디②비싸게 산 CB 저가 매도…차익은 누가 보나 [e공시 눈에 띄네]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2조7000억원에 인수 등(오후 종합) 텔콘RF제약 텔콘RF제약 close 증권정보 200230 KOSDAQ 현재가 537 전일대비 10 등락률 -1.83% 거래량 101,453 전일가 547 2026.05.15 09:35 기준 관련기사 텔콘RF제약, 제약사업 성장세 지속…"인프라 투자·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중장기 기반 강화" [특징주]텔콘RF제약,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기로의상장사]디와이디②비싸게 산 CB 저가 매도…차익은 누가 보나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및 필리핀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난 3일 휴머니젠(Humanigen)과 렌질루맙(Lenzilumab)에 대한 개발 및 상업적 권리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확보 지역은 국내 및 필리핀에 해당된다.

라이선스 금액은 총 2000만달러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계약금은 600만달러다. 1차 잔금 600만달러는 미국 임상 3상 성공이 미국증권거래소에 공표될 때 지급하고, 2차 잔금은 800만달러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EUA) 또는 신약승인(NDA) 완료 시 지급하는 마일스톤 계약이다.


양 사는 임상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특수관계인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가 임상 3상 성공시까지 케이피엠테크 및 텔콘RF제약에 각 35억원씩 총 70억원 상당의 담보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는 ‘ACTIV-5 Big Effect Trial(ACTIV-5/BET)' 임상이 진행 중이다. 또한 브라질에서도 미국 임상 프로토콜과 동일하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성공적인 지분투자에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판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양 사가 투자한 이후 휴머니젠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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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환자수는 2만6000명이 넘었고 필리핀은 38만5000명에 육박했다. 필리핀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0여명 넘게 발생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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