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방교부세 2324억 원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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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군이 2021년 지방교부세 증액 전남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규모 지방교부세 총 2324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긴축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보성군은 2020년 배정액인 2291억 원보다 33억 원이 증액돼 군 단위 중 지방교부세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부동산교부세가 50% 가까이 증액되고, 보통교부세가 타 시군보다 가장 낮은 감액률을 보인 것이 이번 지방교부세 증액 1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김철우 군수는 “내년도 교부세가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코로나19로 예산 감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보성군민 공직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교부세는 보성군 세입 중 4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재원이며,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자치단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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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된 2324억 원은 △생활 SOC사업,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사업, △해양 갯벌 네트워크 구축 및 탐방로 조성 사업 등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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