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차·기아차, 10월 해외 판매 중심으로 예상 판매량 상회"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그룹의 10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65만1000대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면서, 현대차는 38만6000대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6.7% 상회했고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의 글로벌 도매판매는 26만6000대로 예상치를 8.2%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내수 판매보다는 해외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했다. 현대차는 해외 판매가가 예상보다 11.5% 많았고, 내수 판매는 예상보다 11.6% 적었다. 기아차는 해외 판매가 예상보다 9.6% 많았고, 내수 판매는 2.0% 많았다.
강성진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한 10월 판매 실적은 영업이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며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에 대한 기존 가정치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의 예상 대비 초과 판매 대수는 1569억원과 1198억원의 초과 영업이익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전반적으로 내수 판매보다 해외 판매가 양호했다는 점은 대당 공헌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해외 판매 모델의 믹스, 실제 영업이익 계산에서는 제외되는 중국 판매대수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영업이익 전망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현대차의 내수 도매 판매는 6만6000대로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대비 근무일수의 변동을 고려한 일 평균 판매 대수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11.8% 늘었다. 가장 판매가 많이 늘어난 모델은 G80, Palisade , GV80 등이다.
10월 기아차의 내수 도매 판매는 4만8000대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 일 평균 판매대수 또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했다. 가장 판매가 많이 늘어난 모델은 Carnival, Sorento, K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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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현대차 23만원, 기아차 6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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