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상회’에선 모든 제품이 반값 …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이벤트
11월2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서 ‘동백상회’ 개막식
15일까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부산제품·기념품 통합 판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11월 15일까지 모든 제품을 반값에 파는 상점이 생겼다. 이름은 ‘동백상회’이다.
2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동백상회 개막식’이 열린다.
이 개막식은 부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동백상회에서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행사 기간 중 모든 제품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반값세일’을 진행한다.
매장 및 제품구매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커피 쿠폰과 무선이어폰 등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백상회’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부산우수제품쇼핑 매장(105호)과 부산관광기념품점(106호)을 통합한 브랜드로서 ‘부산제품’을 한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동백상회는 부산형 O2O(온?오프라인 유기적 연계) 정책에 따라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공공 모바일마켓의 온라인 동백상회와의 연계 판매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
또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시장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큰 창의적인 아이디어 혁신제품 등의 ‘테스트베드 판매공간’ 역할도 맡는다.
동백상회 ‘105호’는 공고를 통해 접수된 90여개 기업 중 일정심사를 통해 33개 기업의 200여개 제품을 판다.
‘106호’는 부산관광기념품 10선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소비재 위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으로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주를 이룬다.
이 기업들은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입점 기회와 20% 내외의 낮은 판매수수료율, 인테리어와 판매사원 지원 등을 받아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판촉활동을 벌인다.
부산시는 입점기업 제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 대형 유통채널 상품개발자를 초청해 상품 품평회와 구매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33개사 중 14개사의 제품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우수제품 온라인 판매전’을 통해 11월 한 달간 위메프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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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동백상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내외 유통망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유통시장의 대기업 과점화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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