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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코로나 백신, 국민·인류 위해 필요"

최종수정 2020.10.30 18:45 기사입력 2020.10.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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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동 바이오단지 방문
"기업 노력에 힘 보태고 백신 개발 성공까지 함께할 것"

스를 방문해 실험실 등을 둘러보는 모습.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 총리.(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스를 방문해 실험실 등을 둘러보는 모습.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 총리.(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 현장을 찾아 "백신개발과 성공은 우리 국민과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므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안동시 바이오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정엔 장양석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권경훈 '큐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먼저 백신 공정개발과 비임상·임상 시료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중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찾아 장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구축 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동물센터가 기술력은 있으나 백신생산 시설이 없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백신기업과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L-HOUSE를 방문해 개발·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총리는 안 대표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을 들은 뒤 품질실험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이 선진국보다 백신 역사가 매우 짧은데도 백신 개발의 의지와 역량을 갖춘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부도 기업들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우리 힘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일익을 담당하고,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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