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 백신, 국민·인류 위해 필요"
30일 안동 바이오단지 방문
"기업 노력에 힘 보태고 백신 개발 성공까지 함께할 것"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 현장을 찾아 "백신개발과 성공은 우리 국민과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므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안동시 바이오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정엔 장양석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4,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5,5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권경훈 '큐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먼저 백신 공정개발과 비임상·임상 시료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중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찾아 장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구축 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동물센터가 기술력은 있으나 백신생산 시설이 없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백신기업과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L-HOUSE를 방문해 개발·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총리는 안 대표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을 들은 뒤 품질실험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이 선진국보다 백신 역사가 매우 짧은데도 백신 개발의 의지와 역량을 갖춘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정부도 기업들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우리 힘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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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일익을 담당하고,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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