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무역협회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무역협회-강남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영주 무역협회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무역협회-강남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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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무역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무역업계의 어려움을 정부에 적극 전달하고 우리 정부 및 유관기관, 해외 파트너 기관과도 협력해 해결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면서 "무역업계가 이번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 회장을 비롯해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구자용 E1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 은행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19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인 출입국 제한, 물류 운송 및 방역제품 수출 애로, 전시회 중단에 따른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에 대한 협회의 대응과 추가 해결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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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은 "국가 간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 제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와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유휴 여객기의 화물 특별 전세기 운항 등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자가격리 심사창구 일원화 및 격리 기간 축소,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 체결국 확대, 물류비 인상 억제 노력 등을 앞으로의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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