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우디 지식재산청 주최 세계 지식재산 화상 토론회 참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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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 26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 지식재산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요 20개국(G20) 국가 지식재산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전 세계 지재권 전문가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지식재산권의 미래를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G20과 초청국 지식재산권 소관 기관,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국제기구를 포함해 총 33개 기관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저작권과 산업재산권 각 분야를 대표해 문체부와 특허청이 참여한다. G20 지식재산권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분야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참가 기관들의 지식재산권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적 협력에 대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G20 지식재산소관 부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 극복과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한국 저작권 정책사례를 공유한다.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원격교육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목적 저작물 이용지침' 개정 추진 사례와 학술적 목적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추진 사례, 온라인 침해에 대응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 온라인 기획수사반 활동 등을 소개한다.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지식재산 확산과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지식재산이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자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동력이라는 합의와 함께 정책 공유,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G20 지식재산 협력 토론회 정례화 등의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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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나라의 성공적 사례 공유와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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