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전 관내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 관내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대전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지역 누계 확진자는 총 422명으로 이중 36명은 해외입국자로 분류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 3명(#420번~42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420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7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된다. 대전 42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이 나온 대전 419번 확진자(서구 40대)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또 대전 422번 확진자(서구 70대·천안 거주)는 15일부터 무기력 등 증상을 느끼다가 진단검사 후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중 대전 419번, 대전 422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