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만(왼쪽) 사장과 우정사업본부 박종석(오른쪽)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조폐공사 조용만(왼쪽) 사장과 우정사업본부 박종석(오른쪽)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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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우정사업본부와 손을 잡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폐공사는 20일 세종시 우정사업본부에서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과 우정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이 만나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 서비스는 이달 말부터 제공되며 우체국 지역사랑권 카드 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폐공사 앱 ‘착(chak)’ 또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기존 카드사 외에 우체국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지역상품권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조폐공사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외에도 지류(종이형), 모바일(QR형) 지역상품권과 상품권 구매한도를 통합해 관리하는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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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에 종이 지역상품권을 공급중인 조폐공사는 지난해 시흥시와 성남시를 시작으로 19개 지자체에 모바일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올해 나주시 등 5개 지자체에 카드형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연말까지 2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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