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22년까지 신차 6종 대공세
2000만원대 '제타' 시작으로 6종 신차 출격
2022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ID.4 국내 출시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까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ID.4를 포함한 신차 6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사전계약을 시작한 7세대 제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를 세단 라인업에 추가한다. 이어 내년 1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록'과 2022년 대형 SUV '테라몬트'를 연이어 내놓을 예정이다.
이들 신차 출시가 마무리되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ㆍ제타ㆍ파사트로 구성된 세단 라인업과 티구안ㆍ티구안 올스페이스ㆍ티록ㆍ투아렉ㆍ테라몬트 등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또 내년 가을께 해치백 모델인 골프의 8세대 신형 모델도 합류한다. 또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UV인 ID.4는 2022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는 목표다.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슈테판 크랍 사장의 임기도 연장됐다. 지난 2017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취임한 슈테판 크랍 사장은 임기가 1년 더 연장됨에 따라 내년 9월까지 한국 시장을 이끌게 됐다.
한편 7세대 제타는 MQB(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제타로, 국내에서만 1만5000대 넘게 팔린 6세대 모델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상품성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특히 7세대 제타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주력 과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핵심 모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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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가격대를 전작 대비 프리미엄 모델 최대 약 400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약 700만원 인하했다. 론칭 에디션의 경우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프리미엄 모델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2951만6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모델을 최대 14% 할인된 23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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