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2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북구보건소 직원들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연기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9월22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북구보건소 직원들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연기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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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백색입자'가 발견돼 회수 결정이 내려진 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였다고 신고한 사람이 55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회수 대상인 ㈜한국백신의 독감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 가운데 55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접종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국소반응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발열(14건)과 알레르기(11건)가 뒤를 이었다. 흰색 소변과 관절염을 호소한 사람도 각각 1건씩 발생했고, 그 외에는 복통이 2건, 경련·어지러움·두통 등이 각 1건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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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백신 안에서 항원 단백질 응집체로 추정되는 백색 입자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고 ㈜한국백신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총 61만 5천 개를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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