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종합 대상, NH농협은행 수상
타행계좌 출금 전 계좌별 한도조회 가능
단순 계좌 이체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 다각도 활용
타행계좌 착오 송금 경우 지점방문 없이 자금반환 OK

[스마트금융대상]은행 간 계좌 경계 허문 '오픈뱅킹' 대상 'NH농협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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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2020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오픈뱅킹 대상은 NH농협은행이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오픈뱅킹 앱 평가에서 종합 90.7점으로 A(우수)등급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등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농협은행은 2015년에 금융권 최초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기반의 'NH오픈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오픈뱅킹 도입전부터 금융API의 개방을 선도해 오픈뱅킹 서비스의 질이 뛰어나다.

농협은행과 다른은행 계좌의 경계를 허물어 메인화면에서 농협은행은 물론 모든 은행의 계좌조회와 잔액확인이 가능하다. 오픈뱅킹을 단순 이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 다각도로 적용함으로써 활용도도 높였다. 예컨대 다른 은행 계좌의 자금을 농협은행 계좌로 충전 시, 한 번에 타은행 계좌 5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타행계좌 출금 전 계좌별 한도조회 기능도 농협은행만의 특징이다. 모바일 ATMㆍ공과금ㆍ지방세납부ㆍ외화송금 등 서비스 이용 시 잔액이 부족할 경우 타행계좌에서 바로 충전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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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객이 오픈뱅킹을 이용해 타행계좌에서 착오 송금을 한 경우, 탑재된 '자금반환청구'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자금반환을 받을 수 있다. 이체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공유도 가능하다. 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강화한 것도 농협은행의 강점이다.


오픈뱅킹 이용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NH포디예금' 가입시 최대 0.5%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주택담보대출 이용시 0.1% 금리할인 혜택도 주는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 중이다. '스마트폰지정서비스', '휴대폰 SMS인증서비스' 등 다양한 보안관련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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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관계자는 "타행계좌 출금을 활용한 환전, 상품신규 가입 등 오픈뱅킹을 활용한 확장 서비스 및 비대면채널 'NH스마트고지서' 시범서비스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라며 "농협은행 오픈뱅킹을 통한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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