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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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 2개 분야(곤충산업화지원, 곤충유통사업지원)에 동시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총사업비 12억4000만원(국비 4억2000만원, 지방비 8억2000만원)을 확보해 곤충산업의 기반 조성 및 유통분야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선정 사업 내용은 곤충산업화 지원사업(10억원), 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2억4000만원) 이다.


경북도는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2개 분야 사업이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공모사업의 동시 선정으로 곤충원료의 대량 생산, 전처리?가공 시스템 구축과 그에 필요한 R&D, 품질관리체계, 홍보 및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준의 농가가 생산-가공-유통을 전담하는 농가 중심적 산업구조에서 농가는 생산, 도는 전처리?1차 가공, 기업은 제품화·유통을 분담하게 된다.


경북도는 전 세계 인구수 증가와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의 대안으로 곤충을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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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할 대체 단백질원으로 곤충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북도가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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