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자가격리 이탈자 누계 90명으로 늘어

사진은 지난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지방경찰청 공항경찰대 주관으로 무단 이탈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재격리하는 모의 훈련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지방경찰청 공항경찰대 주관으로 무단 이탈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재격리하는 모의 훈련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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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던 남성 2명이 무단 이탈했다가 적발됐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자가격리자 30대 남성이 지난 8일 산책에 나섰다가 불시 점검반에 걸렸다.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 남성은 오는 13일까지 외부와 접촉 금지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부산 부산진구에 사는 50대 남성도 10일 무단으로 외출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시는 30대 남성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를, 50대 남성의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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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일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60대 중국인이 자가격리기간 도중에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외출했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자가격리 이탈자는 모두 90명으로 집계됐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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