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거주 학생 52명에 지원 시작
울산교육청, 화재 피해 학생 긴급 지원키로
학습물품, 교통비, 교복 지원, 심리치료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지난 9일 밤 발생한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생활용품과 학습물품을 모두 잃어버린 학생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울산시교육청은 삼환아르누보 입주자 학생들에게 학습 물품을 비롯해 긴급돌봄, 교통비, 교복 등을 지원한다.
피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도 지원한다.
삼환아르누보 거주 학생은 모두 52명으로 파악됐다. 유치원생 5명,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16명이다. 교직원 3명도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교과서를 비롯해 기본 학용품, 노트북, 스마트 패드, 참고서,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 유치원생 원복을 비롯해 교복, 체육복, 신발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통학 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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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는 교육청 내 진학정보센터를 활용해 진학 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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