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14~20일 충장22서 ‘색동한복 콜라보’ 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충장22’ 다목적 전시실과 카페공간에서 한복을 사랑하는 디자이너들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색동한복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색동으로 패션입기-광주 도심에서 만나는 한복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복식문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전통 색동한복을 비롯해 가방, 악세세리 등 한복의 감성을 잘 살리면서 우리 생활양식에 맞는 한복 관련 패션제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충장로 4~5가 한복산업 집적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를 통해 동구명인·장인협의회(회장 전병원) 회원 17명의 작품을 찬조 출품해 색동한복 전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히 패션·금속공예·미용 등 30~6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장인정신으로 고유의 기술과 전통을 계승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온 동구명인들의 작품과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색동한복과의 만남은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로 한복의 거리가 중·장년층의 향수와 젊은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더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뉴트로(New-tro)에 맞는 새로운 한복의 거리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한복복식문화의 산실로 키우는 것은 물론 충장로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