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양삼 가공식품 베트남 수출 첫발
코로나19 확산 속 함양 산양삼 건강식품 인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과 농업회사법인 함양 산삼사업단㈜은 산양삼 6차산업 클러스터센터에서 산양삼 가공식품을 베트남으로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서는 산양 산삼 농축액 8200박스, 산양 산삼정 3072박스, 산삼 사탕 2700박스 등 40 FT 컨테이너 2대 분량으로 미화 31만달러 가량을 베트남 하노이의 삼통 비나㈜로 선적했다.
오는 12월경에는 미화 45만달러 가량의 2차 물량이 선적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이번 수출이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국내외 수출업체와 산양삼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그동안의 해외 마케팅이 일궈 낸 성과이자 산양삼인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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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과 농업회사법인 함양 산삼사업단㈜은 현 코로나19 상황 속 베트남 건강식품 시장에서 활성 산양 산삼 가공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현지법인 삼통 비나㈜를 통해 인접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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