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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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가 자신과 가족을 비난한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경찰에 고소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누리꾼 168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죄 혐의로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 대상 누리꾼들은 지난 5월 정의기억연대 및 윤 의원, 김 대표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불거졌던 시기에 김 대표와 가족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온라인에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은 김 대표가 공갈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음에도 유죄 판결을 했던 1심만 인용해 죄가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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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난달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유튜버·기자 등 25명을 경찰에 고소하고 이들을 포함한 33명에 대해서는 총 6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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