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9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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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5~20㎜가량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다음 날(5일) 아침 기온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30∼50㎞로 차차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하겠다.

남해안은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가 0.5∼3m, 남해는 0.5∼2.0m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청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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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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