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대, 광주·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남대, 광주·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가 한가위 명절을 맞아 광주와 여수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들을 살폈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대해 위문금과 위문편지를 전달하고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총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눠야 할 때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뵙지 못하고 안부 글로 대신하게 돼 송구하고 안타깝다”며 “어렵고 힘든 사정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이웃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희생과 헌신으로 밤낮을 지새우는 시설 운영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전남대학교의 가족들이 선생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리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즐거운 추석 명절 맞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에서 다시 뵙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우범 여수캠퍼스 부총장도 지난 25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인 진달래마을, 행복한집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했다.

이 부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이 크지만, 모두가 함께 하면 이 어려움도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