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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고객용 모바일 '챗봇'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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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대우건설이 고객용 챗봇(Chatbot)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인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분양 관련 챗봇 서비스는 이미 타건설사에서도 운영하고 있지만, 대우건설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다.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감일푸르지오 홈페이지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푸르지오 카카오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화면 터치만으로도 답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대우건설 마케팅실 안상태 상무는 “건설업계도 언택트 서비스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대우건설은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든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며 “입주 전 내집방문행사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사전확인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육아에 고충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한 단지 내 푸르지오 AR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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