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삿짐 화물트럭이 교량을 주행하던 중 높이 제한 시설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통제되는 등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전남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구례군 문척면 문척교에서 이삿짐 트럭이 싣고가던 빈 컨테이너가 높이 제한(2.8m) 시설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와 시설물이 부서져 1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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