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정부합동평가서 ‘우수 市’ 선정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작년대비 5계단이 상승한 ‘도내 5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합동평가 상위권을 의미하는 ‘우수 시’(市) 타이틀과 함께 상사업비·포상금 등 전남도 예산 1억1500만 원을 확보하는 실속도 챙겼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보조)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
평가는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5대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국책사업 추진에 있어 각 지자체 참여도와 달성도 등 122개 표준지표를 적용한다.
시는 광역시·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전남도에서 실시한 22개 시·군별 실적 평가에서 정량지표 63개 중 50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추진 ▲기후변화 적응 관련 광역지자체 노력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등이 정성평가 우수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지역물가 안정관리 ▲결핵신환자 치료 ▲해외입국자 추적관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시책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시는 합동평가 실적 상승을 위한 보고회 개최를 통해 지표별 실적 점검을 매월 실시하는 한편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컨설팅,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강인규 시장은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5위 달성이 호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 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이다”며 “내년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