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시 신규 확진자 총 10명
감염 경로 불분명한 일가족 3명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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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15일 인천 거주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일가족 3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이날 부평구 거주 A 씨를 비롯한 일가족 3명을 포함,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콧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해 14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A 씨 접촉자로 분류된 남편과 딸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들 가족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3명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B 씨와 C 씨는 역학조사 결과 각각 인천 중구, 경기 안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충남 예산군 확진자와 접촉한 계양구 거주 D 씨도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밖에 서구, 계양구, 부평구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시에서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12일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5일 인천시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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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전 기준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51명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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